미국, 3년 사이 디젤 점유율 11.5% 상승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4-06-10 05:17:17 |
본문
미국, 3년 사이 디젤 점유율 11.5% 상승
DTF(Diesel Technology Forum)의 집계에 따르면 2010~2013년 사이 미국의 디젤 점유율이 11.5%가 상승했다. 여기에는 승용차와 중소형 트럭, SUV는 물론 대형 픽업 트럭도 포함된 수치이다.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는 2.5배가 상승했다.
승용차와 SUV로 한정할 경우 디젤의 등록 대수는 30%, 하이브리드는 65%가 높아졌다. IHS 오토모티브의 조사에 따르면 디젤의 점유율은 2.8%, 하이브리드는 1%였다. 작년에 승용 디젤이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은 텍사스(83만 7,426대)였고 그 다음이 캘리포니아(60만 9,212대)였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캘리포니아가 69만 8,56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디젤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와이오밍(10.8%)로 집계됐다.
DTF(Diesel Technology Forum)의 집계에 따르면 2010~2013년 사이 미국의 디젤 점유율이 11.5%가 상승했다. 여기에는 승용차와 중소형 트럭, SUV는 물론 대형 픽업 트럭도 포함된 수치이다.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는 2.5배가 상승했다.
승용차와 SUV로 한정할 경우 디젤의 등록 대수는 30%, 하이브리드는 65%가 높아졌다. IHS 오토모티브의 조사에 따르면 디젤의 점유율은 2.8%, 하이브리드는 1%였다. 작년에 승용 디젤이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은 텍사스(83만 7,426대)였고 그 다음이 캘리포니아(60만 9,212대)였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캘리포니아가 69만 8,56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디젤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와이오밍(10.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