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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006년 이후 40% 연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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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6-11 0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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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006년 이후 40% 연비 상승

올해의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역대 LMP1 레이스카 중 가장 가볍고 연비가 좋다. 올해의 R18 e-트론 콰트로에는 새로 개발된 4리터 V6 디젤이 올라간다. 아우디에 따르면 2006년에 데뷔했던 5.5리터 V12 TDI보다 연비가 40% 좋아졌다.

R18 e-트론 콰트로에는 새 V6 디젤과 함께 ESR-K와 ERS-H도 탑재된다. ERS-K는 프렁크 액슬에 탑재되며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플라이 휠에 저장한다. MGU(Motor-Generator-Unit)도 완전히 새로 개발된 유닛이다. ERS-H는 엔진의 터보와 연결되고, 부스트 압력이 한계에 올랐을 때 배기가스의 열 에너지를 변환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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