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새 1.5리터 클린 디젤 공개

마쓰다가 새 1.5리터 클린 디젤을 공개했다. 스카이액티브-D 1.5는 새 마쓰다2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CX-5에 탑재되는 스카이액티브-D 2.2와 같은 기술이 적용됐으며 2.5리터 가솔린과 동일한 수준의 토크를 자랑한다.

마쓰다에 따르면 스카이액티브-D 1.5는 SCR 없이 일본의 새 디젤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그리고 아이 스톱과 아이 엘루프 같은 연비 개선 아이템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압축비는 14.8:1로 양산 디젤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고 출력은 4,000 rpm에서 105마력, 25.5kg.m의 최대 토크는 1,500~2,500 rpm 사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