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전기차 Th!nking, 미국 진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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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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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27 06: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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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전기차 Th!nking, 미국 진출 고려
노르웨이의 전기차 메이커 Th!nk 글로벌이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Th!nking 글로벌에 따르면 이 전기차는 내년 초부터 노르웨이에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하반기부터는 영국과 스위스 등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생산은 올 가을부터 시작된다.
한편 Th!nking 글로벌은 영국과 미국에서 전기차를 직접 생산할 계획도 갖고 있다. Th!nking 글로벌은 1999년부터 2003년 1월까지 포드의 자회사였다.
원래 Th!nking 글로벌은 노르웨이의 PIVCO(Personal Independent Vehicle Company)가 설립한 전기차 메이커로 1995년 유럽에서는 시티비(CityBee), 미국에서는 시티(Citi)라는 이름으로 잠시 소개된 적이 있다. 이 시티비는 같은 해 스카디나비아 전기차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노르웨이의 전기차 메이커 Th!nk 글로벌이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Th!nking 글로벌에 따르면 이 전기차는 내년 초부터 노르웨이에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하반기부터는 영국과 스위스 등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생산은 올 가을부터 시작된다.
한편 Th!nking 글로벌은 영국과 미국에서 전기차를 직접 생산할 계획도 갖고 있다. Th!nking 글로벌은 1999년부터 2003년 1월까지 포드의 자회사였다.
원래 Th!nking 글로벌은 노르웨이의 PIVCO(Personal Independent Vehicle Company)가 설립한 전기차 메이커로 1995년 유럽에서는 시티비(CityBee), 미국에서는 시티(Citi)라는 이름으로 잠시 소개된 적이 있다. 이 시티비는 같은 해 스카디나비아 전기차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