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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전동화 모델 베스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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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08 0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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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PHEV 자동차인 프리우스 프라임이 올해 반 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동화 자동차로 기록됐다. 이는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의 판매 결과를 집계한 결과로, 플러그 충전 방식을 갖춘 자동차들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HEV는 집계되지 않았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총 26,867 대가 판매되었으며, 그 뒤는 낫산 리프로 26,591 대가 판매됐다. 플러그 충전 방식의 전동화 모델은 판매량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닛산 리프는 곧 새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끝물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한다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또한 집계에서는 테슬라 모델 S가 25,430 대를 판매하면서 3위로 등극했지만, 며칠 전 모델 3가 양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는 이 순위기 뒤집힐 수도 있다. 쉐보레 볼트 EV도 미국 내 다른 주에서의 판매를 확장하면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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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판매량으로는 테슬라가 총 47,000 대를 판매하면서 제조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BMW로 41,715 대를 기록했고, 중국의 BYD와 BAIC가 각각 34,802 대와 30,151 대를 판매했다. 닛산은 29,055 대를 판매하며 5등을, 토요타는 26,920 대를 판매하며 6등을 기록했다.

 

토요타는 ‘아이로드’ 등으로 순수전기차를 대중에게 공개한 적은 있지만, 아직 순수전기차를 양산화해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근간이 되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토요타 연구원 중 한 명은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거리 전기차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그 갈림길에 서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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