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완성차업계,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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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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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9-05 06: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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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완성차업계,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
인도 완성차업체들은 해외 업체들과의 협력 하에 막대한 개발비를 투자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 합류하였다.
타타차는 외국 업체와 바이오디젤 및 전기차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압축 가스 연료 사용 방안에 대해 프랑스의 Motteur Development International과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마힌드라는 Shell과 공동으로 수소를 이용한 내연기관 및 연료 전지에 대해 연구 중이며 인도의 전기차 업체인 Reva, 최근 벤처 캐피탈에서 2,000만 달러를 투자 받았으며, 올해 생산대수 6,000대 중 절반 가량이 수출용이다.
인도의 승용차 및 상용차 대부분은 가솔린 및 디젤 차량이며, CNG 및 LPG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보급이 지연되고 있다.
인도 완성차업체들은 해외 업체들과의 협력 하에 막대한 개발비를 투자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 합류하였다.
타타차는 외국 업체와 바이오디젤 및 전기차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압축 가스 연료 사용 방안에 대해 프랑스의 Motteur Development International과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마힌드라는 Shell과 공동으로 수소를 이용한 내연기관 및 연료 전지에 대해 연구 중이며 인도의 전기차 업체인 Reva, 최근 벤처 캐피탈에서 2,000만 달러를 투자 받았으며, 올해 생산대수 6,000대 중 절반 가량이 수출용이다.
인도의 승용차 및 상용차 대부분은 가솔린 및 디젤 차량이며, CNG 및 LPG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보급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