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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유럽 80개 도시에서 eDrivezone 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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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6 1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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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19년 6월 독일 뮌헨에서 #NEXTGen 이벤트를 통해 발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동차 전용존(eDrivezone)이 유럽의 80개 도시에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드라이브존은 도시 주행시 전동차 전용 존을 인식해 자동으로 EV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현재 58개 도시에서 저공해존(Low Emission zone)이 시행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네델란드, 벨기에 및 프랑스 등의 20개 주요 도시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도심지역으로 내연기관차의 진입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BMW의 이드라이브 존 기능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들어 BMW와 미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에서 사용되고 있다.

 

BMW는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BMW포인트’라고 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올 해 말 도입한다. BMW포인트는 PHEV를 소유한 고객이 이드라이브 존 등에서 EV모드로 주행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유해 배출가스가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으로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EV모드로 주행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km단위로 포인트가 부여된다.

 

BMW포인트는 일반 신용카드나 항공사 마일리지처럼 적립해 그 점수로 충전소에서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카셰어링 서비스인 셰어 나우와 주차지원 서비스인 파크 나우의 이용대금은 물론 커넥티드 드라이브 스토어의 상품 대금 등도 지불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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