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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부품 공유 전기차 개발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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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0-11 0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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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부품 공유 전기차 개발에 중점

GM 부회장 루츠는 기존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발언하였다. GM은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4륜구동 양산차와 많은 부품을 공유하는 E-Flex 아키텍쳐를 개발 중이며 기존 모델 생산 공장에서 E-Flex 자동차를 생산할 목표라고 전했다.

볼트 외에도 향후 3년 이내에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나 전기차에 사용될 전지 개발을 담당할 부품업체가 여전히 부족하며, 부품업체들에게 그러한 능력이 있는지도 불확실한 상태.

CO2 배출 저감에 대한 가장 쉬운 해결책은 E85 에탄올이라고 판단한 GM은 아직 시장성에 대해서는 큰 의구심이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시장에 출시할 디젤엔진차도 중요한 대안 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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