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완성차업계, CO2 규제의 비현실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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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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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11 06: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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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완성차업계, CO2 규제의 비현실성 지적
유럽 완성차업계는 CO2 배출 감축은 필요하나 유럽위원회(EC)가 제시한 감축 계획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유럽 자동차공업협회(ACEA) 회장 Marchionne, EC는 2012년까지 CO2 평균 배출량을 120g/km로 감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법규를 제정한 후 6~7년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2012년에 판매되는 차량의 60%는 이미 생산된 차량이라는 것. 또한 에너지 업체 및 지방 정부도 클린 연료 생산 및 교통 정체 해소 등을 통해 CO2 배출 감축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유럽 완성차업계는 1995년 이후 CO2 배출가스를 13% 이상 감축하였으며 안전규제 강화로 인한 차량 무게 증가가 아니었다면 22%를 감축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완성차업계는 CO2 배출 감축은 필요하나 유럽위원회(EC)가 제시한 감축 계획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유럽 자동차공업협회(ACEA) 회장 Marchionne, EC는 2012년까지 CO2 평균 배출량을 120g/km로 감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법규를 제정한 후 6~7년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2012년에 판매되는 차량의 60%는 이미 생산된 차량이라는 것. 또한 에너지 업체 및 지방 정부도 클린 연료 생산 및 교통 정체 해소 등을 통해 CO2 배출 감축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유럽 완성차업계는 1995년 이후 CO2 배출가스를 13% 이상 감축하였으며 안전규제 강화로 인한 차량 무게 증가가 아니었다면 22%를 감축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