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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2015년 연료전지 차 양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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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0-24 06: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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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는 앞으로 10년 안에 연료전지 차를 양산하겠다 밝혔다. 연료전지는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정을 만족시킬 수 있고 화석 연료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라는 것이 다임러의 설명. 다임러의 연료전지는 1994년 네카 1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다임러는 2012~2015년에 이르면 연료전지 기술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코스트 면에서 다른 기술들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임러는 이미 100대의 연료전지 모델이 359만 km의 주행 테스트를 치러냈다.

다임러 이외에도 GM은 2010년. 현대도 2012~2015년 사이 연료전지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한 대로 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코스트 절감 이외에도 부족한 제반 여건의 활성화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다. 다임러는 1990년대에 2005년이면 연료 전지의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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