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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70주년 맞아 콜벳 전동화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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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7-19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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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6.2리터 스몰블록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베이스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E-Ray 를 출시했다. 콜벳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E-Ray는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이다. 탈착형 루프 쿠페 및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로 제공되는 신형 E-Ray는 강력한 가속감으로 운전 경험을 향상시킨다. eAWD로만 달성할 수 있는 확실한 그랜드 투어링 기능도 특징이다. 

 

E-Ray는 자연 흡기 V-8 동력과 eAWD로 구동되는 전기 반응성을 제공하기 위해 두 개의 개별 추진 시스템을 결합했다.  

 

E-Ray는 콜벳 사상 가장 빠른 양산 모델로, 10.5초에 1/4마일을 주파하며 0-60mph는 2.5초다. 

 

6.2리터 스몰 블록 V-8은 최대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470lb-ft발휘하며 뒷바퀴를 구동한다. 시트 사이에 위치한 1.9kWh 배터리 팩을 통해 앞바퀴를 통해 추가 160마력과 125lb-ft의 파워를 전달하는 전기 모터로 보완된다. 시스템 최대출력은 655마력. 

 

E-Ray의 지능형 eAWD 시스템은 노면을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트랙션 조건과 운전자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원활하게 적응한다. eAWD 시스템은 앞바퀴에 추가 동력을 공급하여 차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배터리 시스템에는 플러그인 충전이 필요하지 않다. 배터리는 코스팅, 제동, 일반 주행 시 회생 에너지를 통해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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