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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AIC,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PHEV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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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23 0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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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이 2025년 말까지 10개 이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SAIC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는 EV가 중국에서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향후 10년 동안 신에너지차 전략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자동차제조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2% 증가한 135만 대에 달했다.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164.5% 증가한 39만 4,000대가 판매됐다. 

 

협회는 2025년에는 신에너지차가 신차 판매의 50%를 차지할 것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합치면 같은 해 신에너지차 판매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특히 추운 지역에서 전기차에 대한 자동차 구매자들의 주행거리 불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와 승객의 운전 경험에 있어 새로운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예를 들어 SAIC 산하 브랜드인 롱위가 지난주 출시한 D7(위 사진)은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베이스로 최대출력 150kW, 최대토크 330Nm를 발휘한다. 총 주행거리가 최대 1,400km에 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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