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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 DME 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한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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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1-12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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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은 친환경적인 차세대연료 DME(디메틸 에테르)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의 보급 촉진을 목표로 하여 공동으로“일중 DME 자동차 보급 추진 심포지엄”을 12월 3일에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재단법인·운수 정책 연구 기구 국제 문제 연구소, DME 자동차 보급 추진 위원회, 독립 행정법인·교통 안전 환경 연구소, 토요타 통상 주식회사가 참가하며 중국에서는 전국 메탄올,에탄올,에테르등의 클린 연료 연규를 위한 자동차 전문 위원회(CAAEFA:China Association of Alcohol & Ether Clean Fuels and Automobiles), 상하이 교통 대학(연소 환경 기술 연구 센터장 교수:황진), 중국 석유 화학 공업회, 중국 자동차공업회, 상하이시 등이 참가하여 상하이 교통 대학에서 개최된다.

일본은, 대형 DME 트럭(총중량 20톤)과 대형 DME 하이브리드(hybrid) 버스(70인승)의 2대의 DME 자동차를 출품하며 중국은 9월 18일부터 상하이시내(147호선)에서의 영업 운행을 개시한 DME 버스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DME 연료는 이미 중국에서는 가정용 연료로서 공급되고 있으며 자동차에 대한 이용도 실용화과정에 있다. 한편, 일본은 200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7월을 목표로 년산 8만 톤 규모의 생산이 계획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로의 DME 이용 기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의 공통 기반의 인프라를 포함한 표준화도 검토/협력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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