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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AG, 트럭 버스용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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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1-15 06: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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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AG, 트럭 버스용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

독일 다임러AG는 슈투트가르트 본사에서 ‘미래의 수송 수단’이라는 주제로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앞으로 트럭과 버스에 탑재할 첨단 기술을 공개했다.
다임러 AG는 현재 상용차 분야에서도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의 대폭저감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하고 있다. 특히 사용 환경에 따라 디젤과 가솔린 소비량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앞으로 주역이 된다고 보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미 메르세데스 벤츠, 미쓰비시 후소트럭 버스, 플레이트라이너등 각 사는 일부 차종의 하이브리드 사양을 시판화하고 있다. 다임러트럭부문 버스 부문은 앞으로 이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욱 진화시켜 탑재 차종을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수준의 전개를 한다는 방침이다.

다임러트럭부문의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레슐러씨는 ‘시장에서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고객에게 더욱 경제적이고 환경에 유익한 수송방법을 제공해 갈 것이다. 또 미래의 수송 수단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다임러트럭의 환경 우수성이 단지 시작품이 아니라 일상업무에서의 사용을 목표로 생산되는 차량이라는 것을 실증했다.’고 말하고 있다.

다임러트럭 부문의 미쓰비시 후소는 2005년에 트럭 부문의 하이브리드 기술개발거점으로 되어 그룹 각사의 하이브리드 기술 도입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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