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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성차업계, 태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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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1-16 0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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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성차업계, 태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에 나서

일본 완성차업체들은 태국에서‘에코카’생산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이는 태국 정부가 세제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혼다는 현재 건설 중인 아유타야 공장에 67억 바트(약 250억 엔)를 투자하여 연간 12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고, 도요타는 11월 말까지 투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12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시키면 완성차업체의 법인세와 기계설비의 수입세 등을 면제 및 감면한다고 발표하였으며 그 내용은 ① 가솔린 1ℓ당 20km 이상 주행, ② CO2 배출이 1km당 120g 이하, ③ NOX 등은 유럽기준(유로 4)으로 올해 6월에는 위 기준을 만족하는 승용차의 물품세율을 30%에서 13%로 감면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1월 말까지 투자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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