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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환경 대안으로서의 바이오 연료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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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2-11 0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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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환경 대안으로서의 바이오 연료에 부정적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바이오 연료가 기후 변화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브라질을 방문 중인 반기문 사무총장은 에너지 원으로 바이오 연료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비용과 효과를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현재 식량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토지가 연료 생산에 전용되고 있으며,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해 숲이 잘려 나가고 있기 때문.

Biofuelwatch의 Deepak Rughani는 아마존 열대 우림이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해 파괴되고 있으며, 남미 최대 규모의 사바나인 세라도가 사탕수수 농장 건설을 위해 황폐해지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이러한 삼림 파괴가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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