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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자동차, 중국 첫 하이브리드카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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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2-18 06: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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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자동차, 중국 첫 하이브리드카 양산 개시

중국의 장안자동차가 중국 메이커로서는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카의 양산을 시작했다. 연구 개발에 6년이 소요된 이 하이브리드카는 동급 가솔린 엔진 탑재차에 비해 연료 소비량이 20% 적다고 한다.
중국의 신화사통신은 중국 메이커가 하이브리드카 생산의 핵심 기술을 습득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에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에는 장안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 10대를 주최측에 기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안자동차는 미국 포드와 일본 마쓰다와 합작회사인 중경장안자동차를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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