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올림픽 전에 배기가스 기준 국가Ⅳ 실시

북경시 환경보호국은 2008년부터 북경시의 모든 신차에 대해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국가Ⅳ’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보호 문제는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로 자동차 배기가스는 북경 최대의 대기오염원.

환경보호국은 지금까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국Ⅳ기준을 충족시키는 105개 모델을 발표하였으며 3개 모델이 포함된 체리차는 국Ⅳ기준 목록에 포함된 유일한 독립 브랜드 업체로, 이 모델들은 모두 체리기차가 생산한 1.3ℓ ACTECO 엔진을 탑재한다. ‘瑞麒２’도 중국에서 최초로 국Ⅳ기준을 충족시킨 소형 M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