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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이스라엘에서 전기차 합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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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2-28 0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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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이스라엘에서 전기차 합작 생산

중국의 체리가 이스라엘 코퍼레이션(IC, Israel Corp.)의 전기차 파트너로 결정되었다. IC는 올해 3월 중국 메이커와 전기차를 공동 생산하겠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회사명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었다. IC는 반도체와 운수업, 화장품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갖고 있는 이스라엘의 대표 기업 중 하나지만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IC는 전기차 생산을 위해 체리와 합작 법인을 신설한다. 체리는 지분의 55%, IC는 45%를 소유하게 되며 2010년부터 이스라엘에서 연간 1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 IC는 올해 8월 샤이 아가시가 이끄는 프로젝트 베터 플레이스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중국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해외 생산을 시작한 체리는 현재도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란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아르헨티나에 자체 공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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