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2009년 R1e 전기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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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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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31 08:3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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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2009년 R1e 전기차 출시
스바루가 2009년 R1e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원래 계획 보다 1년 앞당겨진 것. R1e 전기차는 TEPC(Tokyo Electric Power Company)와 공동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게 되며 항속 거리는 80.5km, 최고 속도는 100km/h이다. 최대 항속 거리가 요즘 나온 전기차의 평균 이하지만 단 8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은 메리트로 보인다.
스바루는 아직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2012년 정도면 1만 7,500달러,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경우 1만 3천 달러까지 떨어트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연간 판매 목표는 100대 정도로 소량이지만 점차 생산 대수를 늘려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스바루는 현재 40대의 R1e를 시범 운영 중이다.
스바루가 2009년 R1e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원래 계획 보다 1년 앞당겨진 것. R1e 전기차는 TEPC(Tokyo Electric Power Company)와 공동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게 되며 항속 거리는 80.5km, 최고 속도는 100km/h이다. 최대 항속 거리가 요즘 나온 전기차의 평균 이하지만 단 8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은 메리트로 보인다.
스바루는 아직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2012년 정도면 1만 7,500달러,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경우 1만 3천 달러까지 떨어트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연간 판매 목표는 100대 정도로 소량이지만 점차 생산 대수를 늘려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스바루는 현재 40대의 R1e를 시범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