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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9년에 전기차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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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1-18 0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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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의 실용화를 서두르는 중이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짧다는 문제가 있지만 기술 혁신이 진행되면서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있다.

후지중공업과 미쓰비시차는 2009년에 전기차를 발매할 예정으로 후지중공업은 경차 베이스의 전기차 ‘R1e’의 실용 실험을 실시 중이며 발매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길 예정이다. 동사 관계자는 전기차 가격이 2012년에는 일반인에게 보급할 수 있는 200만 엔대로, 2010년대 후반에는 150만 엔까지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쓰비시차는 경차 ‘i’를 베이스로 하고 1회 충전으로 160km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2009년에 일본과 유럽에서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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