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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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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1-25 0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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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만든다

인도의 타타와 크라이슬러가 전기차를 합작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합작의 방식은 타타의 소형 트럭 에이스를 크라이슬러의 자회사인 GEM(Global Electric Motorcars)가 전기차로 개조해 판매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1998년 설립된 GEM은 지난 2000년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사들였으며 작년 크라이슬러의 자회사가 됐다. GEM은 이미 양산을 위한 런닝 프로토타입은 준비됐다고 밝혔다.

강화되는 CAFE를 위해서라도 소형 전기차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 크라이슬러의 전략이다. 타타는 연간 1만대의 에이스를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며 차후 5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타는 작년부터 외국 회사와 손잡고 에이스를 위한 바이오 디젤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을 모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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