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9년부터 디젤차 구입 보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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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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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2-05 06:4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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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9년부터 디젤차 구입 보조금 지급
일본 경제산업부는 2009년부터 클린 디젤 승용차 구입자에 대해 1대당 10~15만 엔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디젤차에 대한 배출 가스 규제가 2009년 10월부터 가솔린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고연비 디젤차의 보급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제산업성이 검토 중인 보조금 제도는 디젤 엔진 탑재로 인한 비용 상승분인 20~30만 엔의 절반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2006년 말에 종료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보조금 제도에서는 차종에 따라 1대당 20만 엔 이상을 현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일본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디젤 승용차는 해외 업체의 1개 차종으로 닛산은 올 가을 디젤 엔진을 장착한 SUV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혼다 등도 조기 투입을 계획 중이다.
일본 경제산업부는 2009년부터 클린 디젤 승용차 구입자에 대해 1대당 10~15만 엔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디젤차에 대한 배출 가스 규제가 2009년 10월부터 가솔린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고연비 디젤차의 보급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제산업성이 검토 중인 보조금 제도는 디젤 엔진 탑재로 인한 비용 상승분인 20~30만 엔의 절반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2006년 말에 종료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보조금 제도에서는 차종에 따라 1대당 20만 엔 이상을 현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일본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디젤 승용차는 해외 업체의 1개 차종으로 닛산은 올 가을 디젤 엔진을 장착한 SUV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혼다 등도 조기 투입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