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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국 최초의 연비 규제를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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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2-11 06: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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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국 최초의 연비 규제를 실시할 계획

캐나다 정부는 자동차 연료 소비 감축을 위해 2011년형 승용차 및 트럭에 대해 연비 규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 발표된 새로운 미국 연비 기준의 ‘최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캐나다 최초의 연비 규제로 캐나다 교통부 장관인 Lawrence Cannon, 점차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연비 규제를 벤치마킹 했으며,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올해 말 입법을 목표로 자국 자동차업계, 민간 환경단체, 기타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참고하여 바로 연비 규제 초안 작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캐나다에서 판매된 신차의 평균 연비는 8.6ℓ/100km (27m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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