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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경량 디젤차 보급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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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12 0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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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경량 디젤차 보급 보류

북경시 환경보호국은 다방면의 검토 결과 경량 디젤차의 보급을 당분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북경시는 주변 도시의 디젤 오일 품질을 개선하여 가솔린과 동등한 배출치를 달성했을 때 경량 디젤차의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4 배출가스 기준으로 보면 디젤차의 NOX 배출량은 가솔린차의3.13배이며, PM 배출량은 가솔린차의 수십 배에 달하고 있다.

디젤차 보급을 위해서는 자동차용 디젤 오일의 품질 향상과 유황 함유량의 삭감이 필수적으로 현재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디젤 오일의 유황 함유량은 10% 정도로 무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북경시 주변의 다른 도시에서는 연료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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