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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디젤 하이브리드카 단독 개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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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13 0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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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디젤 하이브리드카 단독 개발로 변경

푸조-시트로엥은 정부 자금 조달이 불확실해지고 파트너십 프로젝트가 지연되자 디젤 하이브리드카 프로젝트를 단독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 하이브리드 대량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했으나 계획 변경으로 인해 생산대수를 제한하고 가격을 높게 책정할 예정이었다. 동 사업은 4억 7,100만 유로 규모로 보조금을 포함하여 정부에서 1억 100만 유로를, 나머지는 대출로 조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 개시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동 사업에 대한 프랑스 공정거래위원회의 평가가 끝나지 않자 푸조는 2011년 출시를 목표로 동 프로젝트의 단독 추진을 결정한 것.

푸조-시트로엥은 2010년 출시를 목표로 컨티넨탈, 보쉬, 발레오, 티센크룹 등과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카를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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