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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혼다, 하이브리드카 생산 판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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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4-01 06: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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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혼다, 하이브리드카 생산 판매 늘린다.

토요타자동차는 2009년까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일본 내 생산대수를 2007년 대비 60% 증가한 연간 45만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원유가격 급등과 환경문제를 배경으로 연비성능이 좋은 차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력공장에서의 생산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혼다도 하이브리드의 신형 모델 투입등 연간 판매대수를 2년 후에 50만대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토요타와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전체 생산판매대수는 2010년까지 연간 100만대 규모로되어 양산차 중에서도 주력차종으로 부상하게 된다.

토요타 프리우스의 2007년 생산대수는 2006년 대비 33% 증가한 약 28만대. 일부 중국생산분을 제외하면 주로 토요타시 쯔쯔미 공장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2009년의 풀 모델체인지에 맞춰 대폭 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산 45만대체제가 되면 카롤라(2007년 약140만대), 캄리(90만대) 등에 이어 토요타의 현재 차종별 생산대수에서 5위가 되게 된다.
2009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전체 생산 판매는 50만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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