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차 CO2 평균 배출 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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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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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10 05:5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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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차 CO2 평균 배출 1% 감소
시장조사 업체인 R.L. Polk가 EU 25개국과 EFTA 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 구입된 신차의 CO2 평균 배출량은 159g/km로 전년에 비해 1% 가량 감소하였다고 전했다. 역내 최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은 전년대비 1.3% 감소한170g/km로 평균 수준을 10g 정도 상회하였으며, 164.9g/km를 기록한 영국은 10년 전에 비해 13% 감소하였다. 평균 배출량이 가장 적은 나라는 포르투갈로 144g/km을 기록했으며 이탈리아(148g/km)와 프랑스(149g/km)가 그 뒤를 이었다.
R.L. Polk는 완성차업체들이 나라마다 전개하는 차종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구입된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의 차이는 주로 소비자의 기호에 의해 좌우된다고 분석하였다.
시장조사 업체인 R.L. Polk가 EU 25개국과 EFTA 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 구입된 신차의 CO2 평균 배출량은 159g/km로 전년에 비해 1% 가량 감소하였다고 전했다. 역내 최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은 전년대비 1.3% 감소한170g/km로 평균 수준을 10g 정도 상회하였으며, 164.9g/km를 기록한 영국은 10년 전에 비해 13% 감소하였다. 평균 배출량이 가장 적은 나라는 포르투갈로 144g/km을 기록했으며 이탈리아(148g/km)와 프랑스(149g/km)가 그 뒤를 이었다.
R.L. Polk는 완성차업체들이 나라마다 전개하는 차종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구입된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의 차이는 주로 소비자의 기호에 의해 좌우된다고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