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FCX 클래러티, 2008년 인디 페이스카로 선정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8-04-17 06:12:20 |
본문
혼다 FCX 클래러티, 2008년 인디 페이스카로 선정
혼다가 작년의 LA 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전지 차 FCX 클래러티가 2008년 IRL 인디 페이스카로 선정되었다. 페이스카는 보통 스포츠카가 주로 선정되는 게 관례였지만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친환경적인 수소전지 차가 선정되었다. IRL 인디카 시리즈는 작년부터 100% 에탄올 연료를 사용해 왔다.
혼다의 FCX 클래러티는 2008 IRL 인디카 시리즈의 3번째 경기가 열리는 트윈 링 모테기 서킷에서 페이스카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FCX는 혼다의 V 플로우 연료 전지 플랫폼에 나온 첫 번째 수소 차로, 최대 항속 거리는 기존 보다 30% 늘어난 434km에 달해 일상생활용으로 충분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고압(5000psi) 수소 저장 탱크(171리터)의 용량이 10% 늘어난 것과 높아진 파워트레인의 효율 때문이다.
혼다가 작년의 LA 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전지 차 FCX 클래러티가 2008년 IRL 인디 페이스카로 선정되었다. 페이스카는 보통 스포츠카가 주로 선정되는 게 관례였지만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친환경적인 수소전지 차가 선정되었다. IRL 인디카 시리즈는 작년부터 100% 에탄올 연료를 사용해 왔다.
혼다의 FCX 클래러티는 2008 IRL 인디카 시리즈의 3번째 경기가 열리는 트윈 링 모테기 서킷에서 페이스카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FCX는 혼다의 V 플로우 연료 전지 플랫폼에 나온 첫 번째 수소 차로, 최대 항속 거리는 기존 보다 30% 늘어난 434km에 달해 일상생활용으로 충분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고압(5000psi) 수소 저장 탱크(171리터)의 용량이 10% 늘어난 것과 높아진 파워트레인의 효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