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주, 무공해차 의무보급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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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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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18 05: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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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무공해차 의무보급 기준 완화
미 캘리포니아주는 동 주 내에서의 무공해차 의무판매를 2012~14년 사이에 7,500대로 하향 조정하였다. 기존 규정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2만 5,000대의 무공해차 보급을 의무화하는 것이어서 이번 조치로 70% 가량 무공해차 의무보급 부담이 줄어든 셈. 대신 완성차업체들은 연간 5만 8,000대의 하이브리드카, CNG차, 기타 고연비차 및 수만 대의 저배기가스 가솔린차를 판매해야 한다.
이 밖에도 시보레 볼트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대해서는 보다 높은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조치는 1990년에 처음 무공해차 보급 프로그램이 제정된 이래 5번째의 규정 변경이다
미 캘리포니아주는 동 주 내에서의 무공해차 의무판매를 2012~14년 사이에 7,500대로 하향 조정하였다. 기존 규정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2만 5,000대의 무공해차 보급을 의무화하는 것이어서 이번 조치로 70% 가량 무공해차 의무보급 부담이 줄어든 셈. 대신 완성차업체들은 연간 5만 8,000대의 하이브리드카, CNG차, 기타 고연비차 및 수만 대의 저배기가스 가솔린차를 판매해야 한다.
이 밖에도 시보레 볼트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대해서는 보다 높은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조치는 1990년에 처음 무공해차 보급 프로그램이 제정된 이래 5번째의 규정 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