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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 변화로 플러그인 시장이 급속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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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4-22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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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 변화로 플러그인 시장이 급속히 확대

캘리포니아 당국이 자동차업체들에 대해 무공해차 의무보급 대수를 줄이는 대신에 2012~14년에 6만 6,000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를 보급하도록 조정하면서 PHEV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규제를 따르고 있는 다른 12개 주가 이와 유사한 목표치를 설정할 경우 PHEV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 이러한 소식은 2010년 PHEV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GM과 도요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아직 PHEV 출시 계획이 없는 닛산, 혼다, 크라이슬러 등에게는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미쓰비시차, BMW, 닛산, 스바루 등은 순수한 전기차를 개발 중이나 이들 중 어느 것도 미국 내 판매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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