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15년 친환경차 연간 생산대수 80만 대

태국에서 2015년에 생산될 80만 대 가운데 60만 대는 수출분이다. 태국자동차연구소에 따르면 태국투자청의 승인을 받은 6개 생산계획을 포함한 7개 친환경차 생산 계획은 태국에서 2015년까지 80만 대의 친환경 소형차 생산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달 초 미쓰비시, 타타, 도요타가 투자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혼다, 스즈키, 닛산도 각각 연간 12만 대 생산 승인을 최근에 획득하였다. 동남아 생산기지를 물색하고 있는 VW은 270억 바트를 투자하여 태국에서 소형차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투자승인 신청 이전 단계.

태국에서의 친환경 소형차 출시시기는 내년 10월 이후가 유력하다. 태국에 투자한 완성차업체들의 출시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친환경 소형차에 대해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내년 10월 이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