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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연비기준 실시에 따른 비용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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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5-15 0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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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연비기준 실시에 따른 비용부담

미국은 2015년까지 경량트럭과 승용차에 적용되는 통합 연비를 31.6 mpg로 올려 550억 갤런의 유류 소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새 기준에 의한 대당 추가비용은 경량트럭 979달러, 승용차 650달러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새 기준이 적용되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완성차업체들이 부담해야 할 추가비용을 경량트럭 연비 향상을 위한 310억 달러를 포함하여 47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GM이 지출해야 할 비용은 173억 달러(경량트럭 115억 달러 포함), 포드와 크라이슬러의 비용은 각각 70억 달러와 63억 달러로 토요타는 트럭과 승용차 연비 향상에 각각 37.5억 달러와 590만 달러, 혼다와 닛산은 각각 22억 달러와 30억 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NHTSA는 새로운 기준의 적용에 따라 2011년 모델 판매는 14만 5천 대, 2015년 모델 판매는 56만 3천 대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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