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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SUV의 성능과 친환경성 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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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5-28 0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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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SUV의 성능과 친환경성 양립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가 실린더 일부를 정지시키고 모터를 이용 정속 주행했다고 GM은 발표했다. GM의 실질적인 첫 하이브리드카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는 6ℓ V-8 엔진을 장착하여 성능은 유지하면서 연비는 2009년형 4기통 캠리와 동일하고, V-6 엔진의 캠리에 비해 2mpg 우수하다.

차량 중량 증가 억제를 위해 신소재 사용 및 구조 변경을 실시하였으며 GM은 300볼트 배터리 시스템과 전기모터를 장착한 타호 하이브리드의 차량 중량 유지를 위해 리프트게이트와 후드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도어 외부 발판을 재설계하였다. GM은 이 밖에도 타호 하이브리드의 대형 배터리 무게를 상쇄할 수 있도록 루프 랙을 제거하고 뒤쪽 범퍼의 일부를 개량하였으며, 예비용 타이어 등도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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