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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급등으로 하이브리드카의 매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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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6-05 0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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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급등으로 하이브리드카의 매력 급증

유가급등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카와 가솔린 차량의 차액을 빠르면 2~3년 내 회수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가장 최근 캠리 하이브리드는 가솔린엔진 차량에 비해 889달러 비싸, 1주일 전 850달러에 비해 하이브리드카와 가솔린엔진 차량 구입가격 차이가 커졌지만, 유가 상승에 따라 1년 주행거리가 1만 5천 마일을 넘으면 1.7년 만에 구입 가격차 보전이 가능하다. 프리우스와 캠리 가솔린엔진 차량 구입가격 차이를 보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가솔린 소매가격이 갤런당 3.61달러일 때 3.5년이지만, 3.67달러로 상승하면 이 기간이 2.6년으로 단축된다.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고급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차 보전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가솔린엔진 차량과의 구입가격 차이를 보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도요타의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의 경우 12.7년, 10만 달러가 넘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LS600h의 경우 102.6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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