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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와 스바루,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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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6-05 0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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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와 스바루,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

히타치 맥스웰과 스바루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히타치 맥스웰은 이전부터 NIAIST(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나카사키 대학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지만 스바루가 새로이 참여했다.

히타치와 스바루에 따르면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이전보다 에너지를 20배 많이 담을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저렴하고 생산 공정도 단순해 양산형이 나올 때에는 전기차의 전체적인 상품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바루의 모기업 후지중공업은 이미 내년부터 R1e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스바루는 현재 40대의 R1e를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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