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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장에서 디젤엔진 차량 쇠퇴 전망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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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6-10 06: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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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장에서 디젤엔진 차량 쇠퇴 전망 대두

디젤엔진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산업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독일 겔젠키르헨대학 자동차산업연구소(CAR)는 독일에서 디젤엔진 차량의 시장점유율이 현재 48%를 정점으로 2015년에 38%, 2020년에는 3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소가 제시한 디젤엔진 차량 쇠퇴 근거 7가지 가운데 가솔린 엔진의 효율성 향상과 소형화, 터보차저 기능 등이 핵심 요소. 메르세데스의 Bluetec, VW의 BlueMotion 등 첨단 디젤엔진 장착에 따른 디젤차량 가격 상승과 가솔린과 경유 가격차 축소도 소비자들이 디젤차량을 외면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디젤엔진에 비해 CO2 배출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기술 또한 차량 연료로서 가솔린이 디젤연료를 위협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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