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존슨 컨트롤-사프트와 리튬-이온 계약 체결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8-06-13 02:48:23 |
본문
포드가 존슨 컨트롤-사프트와 리튬-이온 배터리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앞으로 포드의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존슨 컨트롤-사프트가 공급하게 된다. 존슨 컨트롤-사프트의 배터리는 포드가 작년 12월 남캘리포니아 에디슨 센터에 기증한 이스케이프 PHEV에도 쓰이고 있다.
포드는 올해 안에 캘리포니아는 물론 뉴욕과 뉴저지에도 20대의 이스케이프 PHEV를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서 얻어진 데이터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개발에 반영된다. 존슨 컨트롤-사프트는 내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PHEV는 부분적으로 전기차 모드가 가능하고 외부 충전도 할 수 있어 가까운 미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더욱 올릴 수 있다면 내연기관의 사용은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연비와 배기가스 면에서도 기존의 하이드리드에 비해 큰 장점이 있는 게 사실이다.
포드는 올해 안에 캘리포니아는 물론 뉴욕과 뉴저지에도 20대의 이스케이프 PHEV를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서 얻어진 데이터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개발에 반영된다. 존슨 컨트롤-사프트는 내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PHEV는 부분적으로 전기차 모드가 가능하고 외부 충전도 할 수 있어 가까운 미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더욱 올릴 수 있다면 내연기관의 사용은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연비와 배기가스 면에서도 기존의 하이드리드에 비해 큰 장점이 있는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