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G8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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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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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30 06: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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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G8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스바루가 7월 8~9일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스바루의 모회사 후지중공업은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5대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중 한 대는 미디어 센터에 전시된다.
스바루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은 기존에 선보였던 R1e의 장점을 한데 모은 컨셉트를 갖고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395×1,475×1,660mm로 차체 사이즈를 경차 수준으로 맞춰 차체 중량도 1,060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100km/h, 배터리를 100% 충전할 경우 최대 항속 거리는 80km이다.
54마력(15.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는 단 15분 만에 배터리 팩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스바루에 따르면 스텔라 PHEV의 양산형은 2010년 일본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미리보기 역할을 한다. 스바루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TEP(Tokyo Electric Power)와 손잡고 R1e의 주행 테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바 있다.
스바루가 7월 8~9일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스바루의 모회사 후지중공업은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5대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중 한 대는 미디어 센터에 전시된다.
스바루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은 기존에 선보였던 R1e의 장점을 한데 모은 컨셉트를 갖고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395×1,475×1,660mm로 차체 사이즈를 경차 수준으로 맞춰 차체 중량도 1,060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100km/h, 배터리를 100% 충전할 경우 최대 항속 거리는 80km이다.
54마력(15.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는 단 15분 만에 배터리 팩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스바루에 따르면 스텔라 PHEV의 양산형은 2010년 일본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미리보기 역할을 한다. 스바루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TEP(Tokyo Electric Power)와 손잡고 R1e의 주행 테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