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BMW, 영국 프리미엄 메이커 중 CO2 최저치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7-21 06:50:01

본문

BMW, 영국 프리미엄 메이커 중 CO2 최저치

BMW 그룹이 영국에서 가장 CO2 배출량이 낮은 프리미엄 메이커로 선정됐다. ‘www.cleangreencars.co.uk’에 따르면 BMW는 어느 프리미엄 메이커보다도 평균 CO2 배출량이 낮다. 이는 올해 상반기 동안 각 메이커들의 평균 CO2 배출량을 조사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BMW 그룹의 평균 CO2 배출량은 161.64g/km으로 아우디(177.36g/km)와 메르세데스-벤츠(192.85g/km) 보다 한결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BMW의 CO2 배출량은 유럽 자동차 업계 평균에 거의 근사한 것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수 포진하고 있는 렉서스(194.85g/km) 보다도 낮다. 이번 조사에서 재규어는 200g/km, 포르쉐는 275.64g/km으로 나타났다.

BMW는 CO2가 저감된 수치에서도 11.34%로 가장 높았다.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는 각각 5.78%와 4.13%에 그쳤고 렉서스와 재규어도 2.16%, 2.04%에 불과했다. BMW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미니는 1년 전 보다 9.44% 줄어든 139.64g/km를 기록해 가장 CO2 배출이 적은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