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유로 6 만족하는 커먼레일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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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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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9-08 06: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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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유로 6 만족하는 커먼레일 시스템 개발
델파이가 2014년부터 시행되는 유로 6 기준의 커먼레일 시스템을 개발했다. DDACR(Delphi Direct Acting Common Rail)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피에조 세라믹 액츄에이터가 핵심이다. 이 액추에이터는 전자-유압으로 움직이는 현 피에조-전기와 달리 인젝터 바늘의 움직임이 한층 빠르다.
델파이는 DDACR은 바늘 밸브의 개폐가 빨라 연료의 분사량이 신속할 뿐 아니라 정밀도도 높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토크 밴드가 넓어지면서도 배기가스, 특히 NOx의 저감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델파이에 따르면 DDACR 적용에 따른 NOx 저감은 30%, 출력은 10% 높아아지며 후처리 장치 없이 미국의 티어 2 빈 5를 만족한다. DDACR은 올해 말부터 유럽 메이커의 모델에 상용화 된다.
델파이가 2014년부터 시행되는 유로 6 기준의 커먼레일 시스템을 개발했다. DDACR(Delphi Direct Acting Common Rail)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피에조 세라믹 액츄에이터가 핵심이다. 이 액추에이터는 전자-유압으로 움직이는 현 피에조-전기와 달리 인젝터 바늘의 움직임이 한층 빠르다.
델파이는 DDACR은 바늘 밸브의 개폐가 빨라 연료의 분사량이 신속할 뿐 아니라 정밀도도 높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토크 밴드가 넓어지면서도 배기가스, 특히 NOx의 저감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델파이에 따르면 DDACR 적용에 따른 NOx 저감은 30%, 출력은 10% 높아아지며 후처리 장치 없이 미국의 티어 2 빈 5를 만족한다. DDACR은 올해 말부터 유럽 메이커의 모델에 상용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