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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국 새 CAFE가 트렌드 전환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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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06 0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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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국 새 CAFE가 트렌드 전환의 핵심“

혼다가 미국의 새 CAFE(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는 트렌드 전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평균연비를 뜻하는 미국의 CAFE는 유럽의 CO2 규정처럼 자동차 회사의 사활이 달려 있는 문제. 달라지는 CAFE 만족을 위해서는 엄청난 금액의 투자가 불가피하고 특히 미국 회사는 라인업 전체를 갈아엎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무리하다는 다른 메이커와 달리 혼다는 새 CAFE를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이라고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있지만 CAFE 규정 만족이 어렵지 않다는 혼다의 자신감이다. 어쨌든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자동차의 연비가 좋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새 CAFE를 만족하게 될 경우 자동차들의 가격이 올라갈 것은 확실하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 방위적인 기술의 투자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EISA(Energy Independence and Security Act)에 따르면 CAFE 규정은 2020년 35mpg( 14.87km/L)를 달성해야 한다. 이는 승용차는 물론 트럭까지 포함한 수치이다. 올해 4월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미국의 새 CAFE는 2015년부터 평균 13.43km/L,(승용차 15.17km/L, 트럭 12.15km/L)가 된다. 2020년에 시행되는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평균 연비를 연간 3.3%씩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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