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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2년 연속으로 CO2 배출 유럽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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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02 0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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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2년 연속으로 CO2 배출 유럽 최저

JATO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피아트가 2년 연속으로 최저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 피아트의 작년 평균 CO2 배출량은 133.7g/km 전체 1위를 차지했고 푸조와 시트로엥, 르노, 토요타가 뒤를 따랐다. 작년 유럽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은 153.7g/km이었다.

유럽 메이커들은 자발적으로 CO2 배출량을 140g/km 이하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를 만족하는 브랜드는 오직 피아트와 푸조(138.1g/km) 뿐이었다. 3위를 차지한 시트로엥은 142.4g/km, 4위 르노는 142.7g/km, 5위 토요타는 144.9g/km이었다.

전체 CO2 배출량은 2007년 보다 5.3g/km 줄어들었고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가 감소세를 보여 메이커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MW는 전년 대비 16g/km이나 줄어들어 유럽 전체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큰 폭으로 CO2 배출이 감소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BMW는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보다 25g/km이나 낮았다.

브랜드별 CO2 배출량

피아트 - 133.7g/km
푸조- 138.1g/km
시트로엥 - 142.4g/km
르노 - 142.7g/km
토요타 - 144.9g/km
포드 - 147.8g/km
오펠/복스홀 - 151.1g/km
폭스바겐 - 158.8g/km
BMW - 160.6g/km
메르세데스 - 185.0g/km

메이커별 CO2 배출량

피아트 - 138.4g/km
PSA - 140.1g/km
르노 - 143.7g/km
토요타 - 146.9g/km
현대 - 150.2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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