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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작년 500대의 하이브리드 트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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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09 0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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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 작년 500대의 하이브리드 트럭 판매

MFTBC(Mitsubishi Fuso Truck and Bus Corporation)가 작년 한 해 일본에서만 500대 이상의 하이드리드 트럭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64% 높아진 것으로 2006년 출시된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MFTBC는 다임러 그룹이 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판매 대수는 19만 7,700대였다.

MFTBC의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는 유럽 판매를 목표로 작년 8월부터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10대는 시범 주행이 진행 중이다.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를 통해 디젤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매칭, 배터리 성능 등을 최종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는 것. 다임러는 북미에 1,700대 이상의 오리온 하이브리드 버스 등 전 세계적으로 2,500대의 상용차 하이브리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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