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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혼다, 하이브리드 대당 마진 3,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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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30 0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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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은 토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이다. 두 모델의 신형은 이전 보다 상품성이 대폭 좋아졌지만 가격은 내려갔다. 프리우스와 인사이트의 기본형 가격은 각각 2만 1,750달러, 2만 470달러로 각국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더하면 실질적인 가격 인하의 폭은 더 크다. 초기의 프리우스만 해도 마진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코스트가 크게 떨어진 상태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와 혼다의 대당 하이브리드 마진은 30만 엔(약 3,100달러)라고 밝혔다. 만약 혼다 인사이트를 20만대 판매할 경우 매출은 36억 달러 이상, 마진은 15% 이상이 된다. 또 토요타는 작년 2세대 프리우스의 판매로 인해 10억 달러 내외의 이익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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