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2011년부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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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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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22 06:4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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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2011년부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스바루가 2011년부터 가솔린 엔진의 하이브리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바루의 첫 하이브리드는 임프레자와 레거시, 포레스터에 모두 해당되고 차후 디젤 모델도 북미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스바루의 엔진에 토요타의 HSD(Hybrid Synergy Drive)가 조합된다.
스바루도 새 CAFE 기준이 발표되면서 연비를 올려야 할 필요성이 더 강해졌다. 스바루 규모의 메이커가 하이브리드를 새로 개발하기에는 부담이 있기에 대주주인 토요타한테 시스템을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스바루의 사장 이쿠오 모리는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솔린은 물론 디젤 하이브리드도 개발해 북미와 유럽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바루가 2011년부터 가솔린 엔진의 하이브리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바루의 첫 하이브리드는 임프레자와 레거시, 포레스터에 모두 해당되고 차후 디젤 모델도 북미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스바루의 엔진에 토요타의 HSD(Hybrid Synergy Drive)가 조합된다.
스바루도 새 CAFE 기준이 발표되면서 연비를 올려야 할 필요성이 더 강해졌다. 스바루 규모의 메이커가 하이브리드를 새로 개발하기에는 부담이 있기에 대주주인 토요타한테 시스템을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스바루의 사장 이쿠오 모리는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솔린은 물론 디젤 하이브리드도 개발해 북미와 유럽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