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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국제인증전시회 8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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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04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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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인증 전시회로 부동의 입지를 확인했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EVE는 이로써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10회 엑스포까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국제전시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 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의 관련 자료에 대해 6개월여 걸쳐 현장 검증, 관련자료 요청 및 검증(참가기업 : 진흥회, 참관객 : 회계법인),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해 개최한 제10회 엑스포는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여전한 상황에서 최적화된 엑스포를 개최, 세계 5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이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받은 주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인증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바우처사업 - 전시회 참가지원사업’ 대상으로 인정돼 참가업체 참가비 지원 ▲산업부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주한외국공관초청설명회(AEli Business Day)’ 참가자격 부여 ▲지자체 우수전시회 개최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전시회 기간 중 인증마크 명기된 천정배너 및 X-배너 제공 ▲국내외 유관기관 및 해외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 인증전시회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계기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4. 30∼5. 3)는 전기차를 넘어 도심항공교통(UAM)과 전기선박 등 최첨단 e-모빌리티와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혁신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특히 세계e-모빌리티협의회를 비롯해 한-EU, 한-아세안, 한-아프리카, 한-중-일, 한-인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다양한 홍보․전시와 콘퍼런스를 통해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의 위상을 재확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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