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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2023년 판다 등급의 센토벤티 전기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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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21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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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하기로 한 목표 달성을 위해 판다를 다시 소형차와 SUV 등의 변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모델은 피아트가 2019년에 저가형 전기자동차의 프리뷰로 공개한 센토벤티Centoventi)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고 한다. 

 

피아트 브랜드의 CEO 올리비에 프랑수아 (Olivier Francois)는 오토 익스프레스의 질문에 친퀘첸토(500)와 센토벤티 등 두 가지 기둥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센토벤티는 지금까지는 B 세그먼트 슈퍼미니와 소형 SUV가 계획되어 있으며 더 많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모델은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되어 2023 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피아트 모델은 푸조 e-208과 같은 스텔란티스그룹의 CMP 아키텍처를 사용할 것이며 곧 출시될 소형 자동차 플랫폼 STLA Small을 베이스로 하지는 않는다. 

 

피아트는 2025 년과 2030 년 사이, 늦어도 2030년까지는 배터리 전기차회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2021년 여름 그룹 EV데이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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