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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EV에 이어 718, 카이엔 EV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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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6-10 0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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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타이칸을 출시한 포르쉐가 지난 달 마칸 EV에 이어 카이엔 EV도 개발 중이다. 카이엔 EV는 마칸 EV와 아우디 Q6 e-트론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PPE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포르쉐는 아직 사양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마칸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칸 EV 터보는 최대출력 630마력을 발휘하며 0-60mph가속성능은 3.3초.

 

포르쉐는 올해 하반기에 마칸 전기차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칸 4의 시작 가격은 7만 8,800달러 마칸 터보는는 10만 5,300달러다.

 

포르쉐는 카이엔에 앞서 718 EV도 출시할 예정이다. 2024년 말 이전에 데뷔할 예정이며 2025년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이엔 EV는 2026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체 판매의 80%를 전기차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2023 상하이오토쇼에 공개한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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