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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내년에 출시할 EX60에 생산에 메가 캐스팅 생산 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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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16 0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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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EX30(위 사진), EX90, EM90에 이어 또 하나의 배터리 전기차 EX60을 2025년 출시한다. 지난 3월 EM90의 생산을 시작한데 이어 올 해 안에 플래그십 모델 EX90도 출시된다. 

 

볼보의 전기차 판매 점유율은 1분기에 1만 4,500대의 EX30 모델이 판매되어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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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0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XC60 리차지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테슬라 모델 Y, 포르쉐 마칸 EV, 메르세데스-벤츠 EQC 등 프리미엄 SUV와 경쟁할 예정이다. 

 

영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EX60은 토르 해머 LED 헤드라이트, 폐쇄형 그릴, 알로이 휠과 같은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90과 같은 루미나제 라이다가 탑재될지는 알 수 없다. 

 

EX60은 최대 400마일(WLTP기준)의 주행거리를 예상하고 있다. 축전용량 107kWh 배터리 팩이 탑재된 EX90은 364마일이다. 

 

볼보는 EX60의 생산에 테슬라와, 니오, 샤오펑 등이 사용하는 메가캐스팅 리어 언더플로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스탬핑 제품보다 무게가 15-20% 가볍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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